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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9월 18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대통령령으로 도입된 상품의 결정 주체를 두고 설명이 엇갈렸다. 이 엇갈림은 상품 위험이 새로 커졌다는 뜻이 아니라 제도 신뢰가 흔들려 사후 규제가 강화될 여지가 커졌다는 신호다. 일일 2배 추종 구조의 변동성 손실과 보유 비중, 손절 원칙을 지금 다시 점검하는 것이 방향 예측보다 현실적이다.
8월 14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약 1조800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강세장에서 발을 뺐다. 레버리지 ETF는 강세장에선 양의 복리로 유혹적이지만, 등락이 반복되면 음의 복리로 원금이 깎이는 단기 상품이다. 진입 전 자금 성격과 보유 기간, 방향 확신을 스스로 점검하고 노후자금과는 분리해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