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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 마트·시장·상품권 나눠 사야 이득

올해 추석 성수품 할인은 대형마트 최대 40%,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 환급, 가공식품 최대 64% 등 채널마다 방식과 마감일이 다르다. 홍보에 붙는 '최대 50%'는 대부분 선물세트와 가공식품 기준이라 신선식품 실제 할인율과는 구분해야 한다. 환급 기간이 닷새뿐인 온누리상품권부터 챙기고 품목별로 채널을 나눠 사는 것이 예산을 아끼는 방법이다.

생활경제2026. 09. 16.

내 종목에 미공개정보 뉴스, 어떻게 판단하나

에이비엘바이오 임직원 등 10여 명이 기술이전 계약 공시 전에 주식을 사고 공시 후 팔아 약 1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개인투자자가 이런 내부자거래를 사전에 알아내기는 어렵지만, 공시 직전의 이상 급등과 거래량 증가는 사후에 확인할 수 있는 신호다. 보유 종목에 이런 뉴스가 뜨면 사업 실적 자체가 훼손됐는지 아니면 지배구조 신뢰 문제인지를 구분해 대응 수위를 정하는 것이 판단 기준이다.

재테크2026. 09. 15.

추석 민생지원금, 우리 동네도 받을까

올해 추석 민생지원금은 전국 단일 사업이 아니라 지자체마다 금액과 대상, 신청 기간이 제각각인 자체 사업이다. 일부 지역은 1인당 50만원까지 주지만 아예 없는 곳도 있어, 주소지 시·군·구청 공식 공고로 지급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주민등록 기준일과 짧은 신청 기간, 지역화폐 사용 기한은 놓치기 쉬운 조건이니 신청 전에 함께 챙겨야 한다.

지원금2026. 09. 15.

배민·무신사 세무조사, 내 배달비 내려갈까

국세청이 9월 14일 물가 불안에 편승해 이익을 부풀리고 세금을 줄여 신고한 혐의로 배달의민족·무신사·풀무원 등 41곳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고, 탈루 추정액은 약 1조원이다. 세무조사는 덜 낸 세금을 추징하는 절차일 뿐 배달비나 수수료 인하를 강제하지 않아 소비자에게 요금이 곧바로 내려가거나 환급되지는 않는다. 실제 요금에 영향을 준다면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수료 규제나 요금체계 개편처럼 조사 뒤에 이어지는 제도 변화를 통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소비생활2026. 09. 15.

반도체 ETF 급락, 조정인지 전환인지 보는 법

9월 14일 AI 속도조절론이 부각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대 급락해 반도체 ETF 투자자의 계좌를 흔들었다. 실적 악화가 아니라 발언과 심리에서 시작된 하락이라 아직은 추세 전환보다 조정의 성격이 강하지만, 실제 투자 축소나 메모리 가격 하락이 나타나는지가 갈림길이다. 적립식 유지, 추가 매수, 비중 정리를 가르는 기준은 주가가 아니라 이 신호들의 확인 여부다.

재테크2026. 09. 15.

세무조사 41곳, 당장 장바구니 물가는 안 내려간다

국세청이 9월 14일 배달의민족·풀무원·무신사 등 41곳을 상대로 약 1조원 탈루 혐의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는 세금 추징과 탈세 적발이 목적이어서 추징된 세금이 곧바로 소비자가격 인하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담합·독과점이 함께 적발돼 공정위 제재로 이어지는 품목인지, 아니면 역외 탈세처럼 소비자가와 무관한 사안인지 구분해서 봐야 한다.

생활경제2026. 09. 15.

퇴근 후 주식장 첫날, 직장인이 챙길 것

9월 14일 문을 연 KRX 애프터마켓 첫날 KRX에서만 1조8177억원이 거래됐고 그중 93.0%가 개인투자자였다. 저녁 4~8시로 매매 시간이 늘며 낮에 거래하기 어렵던 직장인 수요가 그대로 드러났지만, 참여자가 얇은 시간에도 가격제한폭은 정규장과 같은 ±30%여서 공시 한 건에 주가가 크게 흔들렸다. 시장가 주문 불가와 지정가만 허용, 얇은 호가, 공시 직후 과열을 감안해 가격을 정해 나눠 접근할지 판단해야 한다.

증시·금융2026. 09. 15.

국채금리 5%, 예금 대신 미국채 사기 전 확인할 것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현지시간 9월 14일 5%를 넘어 5.012%까지 올랐다. 개인도 트레저리다이렉트·증권사·ETF로 미국채를 살 수 있지만, 원화로 손에 쥐는 수익은 표면 금리보다 원·달러 환율과 환헤지 여부가 더 크게 좌우한다. 달러를 언제 쓸지와 만기, 환위험을 따져 예금 갈아타기와 비교한 뒤 결정해야 한다.

재테크2026. 09. 15.

코스피 급락, 예적금 갈아타기 전 점검 3가지

9월 14일 코스피가 3.26% 급락해 6,684로 마감하면서 주식을 예적금으로 옮길지 고민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9월 15~16일 FOMC가 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 여부를 저울질하는 상황이라 국내 예금 금리 방향도 아직 유동적이다. 갈아타기 전 우대금리 조건과 중도해지 손실, 필요 자금 시점을 확인하고 전량 이동보다 분할 이동을 검토하는 게 안전하다.

재테크2026. 09. 14.

코스피 3% 급락, 적립식 멈춰야 할 때와 아닐 때

9월 14일 코스피는 3.26% 급락한 6,684.37로 마감했고 AI 투자 속도조절론과 금리 인상 경계, 유가 상승이 한꺼번에 겹쳤다. 하지만 매달 일정액을 넣는 적립식 투자자에게 하루 급락은 손실 구간이라기보다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수량을 담는 구간에 가깝다. 비상금과 투자 기간, 레버리지, 분산이라는 조건을 먼저 점검하고 조건이 맞으면 규칙을 유지하는 편이 낫다.

재테크2026. 09. 14.

중도상환수수료 0.11%, 갈아타기 셈법이 달라졌다

온라인 신용대출 갈아타기는 평균 금리를 1.57%포인트 낮추지만, 중도상환수수료와 신용점수라는 두 변수가 실제 손익을 가른다. 2025년 1월 13일 이후 신규 대출은 변동금리 중도상환수수료율이 0.11%로 낮아졌으나 그전 대출은 옛 요율이 붙을 수 있고, 2금융권 이동이나 심사 재평가로 한도가 깎일 수도 있다. 인하 금리에 잔액을 곱한 절감액이 수수료를 넘는지부터 계산한 뒤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재테크2026. 09. 14.

ISA 절세, 유형 선택과 3년이 좌우한다

ISA는 계좌 내 순이익을 일반형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하고 초과분도 9.9%로 분리과세하며, 손익통산과 만기 연금 전환 공제까지 더해 세금을 크게 줄여 준다. 운용 방식에 따라 직접 매매하는 중개형, 추천받는 신탁형, 맡기는 일임형으로 나뉘며 비과세 혜택은 같지만 수수료가 다르다. 가입 전에는 3년 의무가입, 서민형 자격, 자신에게 맞는 유형과 1인 1계좌 원칙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재테크2026. 09. 14.

세 준 1주택 종부세, 실거주와 뭐가 다른가

2026년 세제개편 정부안은 실거주 1주택 기본공제를 14억 원으로 올리는 대신 비거주 1주택을 9억 원으로 낮추려다 철회해 12억 원을 유지하면서, 거주·비거주 공제 격차가 5억에서 2억 원으로 좁혀졌다. 다만 공정시장가액비율 70% 상향 등으로 고가 비거주 주택은 공제가 유지돼도 세액이 올라, 공시가 30억 원대는 400만 원 넘게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국회 심의 중인 정부안인 만큼 내 집 공시가격과 거주 요건, 공동명의 조정안을 미리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세금2026.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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