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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다른 민생지원금, 신청 전 확인 5가지

민생지원금은 정부가 전국에 주는 지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에게만 주는 자체 지원으로 나뉘며, 지자체 지원은 대상과 금액, 신청 기간이 지역마다 다르다. 그래서 옆 동네 조건이 내 동네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고, 판단 기준은 신청 시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지자체 공지 하나다. 신청 전에는 주소지 공지와 대상 기준, 신청 기간, 지급 수단, 사용 지역·업종 제한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생활경제2026. 08. 16.

미 소비 둔화, 내 수출주 어떻게 볼까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1.0으로 3개월 만에 하락하고 7월 소매판매도 0.6% 줄며, 미국 소비의 심리와 지출이 함께 꺾였다. 미국 소비 둔화는 소비자용 반도체 등 국내 수출주에 악재로 읽히지만, 지금 반도체 랠리를 이끄는 AI·HBM 수요와는 구분되며 금리 인하 기대라는 반대 힘도 있다. 국내 증시는 다음 개장일에 이를 소화하므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소비 둔화로 읽히는지 AI 수요로 읽히는지와 연준 금리 기대·환율을 함께 봐야 한다.

증시·금융2026. 08. 16.

미 소비 둔화에 달러 약세, 내 달러자산 점검법

미국 7월 소매판매가 예상(+0.1%)을 뒤집고 0.6% 줄면서 9월 연준 금리 인상 베팅이 55%에서 35%로 급감했고, 달러인덱스는 99.5 안팎으로 밀렸다. 긴축 기대가 후퇴하면 달러가 약해지고 원/달러가 내려가 달러 예금·미국 ETF의 원화 환산 가치가 함께 눌린다. 환전이나 해외자산 비중을 조정하기 전에 지표 서프라이즈, 금리 기대, 달러인덱스, 원/달러 순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재테크2026. 08. 16.

코스피 7000 막차? 초보가 먼저 볼 세 가지

코스피가 8월 14일 장중 7000선을 처음 넘었지만, 상승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쏠린 결과다. 지수가 올랐다고 모든 종목이 오른 것은 아니어서, 지수만 믿고 목돈을 한 번에 넣으면 계좌는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뒤늦게 시작하는 초보라면 적립식으로 시점을 나누고 여유자금·분산·빚 사용 여부를 먼저 점검하는 편이 안전하다.

재테크2026. 08. 16.

코스피 7000, 지수 담으면 절반이 반도체

코스피가 8월 장중 7000선을 회복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지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코스피 지수를 담는 ISA·연금저축 투자자는 사실상 반도체 두 종목에 계좌 절반을 걸고 있는 셈이라 분산 효과가 약하다. 신용융자와 예탁금이 다시 과열 구간에 들어선 만큼, 추격매수 전에 내 반도체 비중과 현금 여력부터 점검할 시점이다.

재테크2026. 08. 16.

유가 오르면 우리 집 물가 어디부터 오를까

8월 중순 이란의 호르무즈 유조선 공격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88달러대까지 오르며 국내 물가에 다시 상방 압력을 주고 있다. 유가는 주유소값에 며칠 만에 반영된 뒤 운송비를 거쳐 가공식품·외식으로 몇 달의 시차를 두고 번지고, 전기·가스는 정책이 완충한다. 그래서 가계부에서는 당장의 연료비뿐 아니라 시차를 두고 오를 배송·외식비와 유류세 정책 변화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

생활경제2026. 08. 16.

유가 오를 때 월급쟁이가 먼저 볼 자산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 중후반으로 올라섰고, WTI와 브렌트유는 한 주 사이 5%가량 뛰었다. 유가는 환율·물가·원자재 상품과 한 덩어리로 움직이기 때문에 월급쟁이의 체감 부담은 주유비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지금은 서둘러 대응하기보다 비상자금, 원자재 비중, 환 노출, 대출 금리부터 점검하고 이번 상승이 단기 변동인지 지속 리스크인지 지표로 가려야 할 때다.

재테크2026. 08. 16.

임원 보수 공시, 투자자가 읽어야 할 3가지

8월 반기보고서 시즌에 상장사 임원의 개인별 보수가 실적과 함께 공개됐고, 2026년 상반기 총수 1위는 455억원을 받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었다. 이 보수의 약 82%가 주가에 연동된 주식기준보상이라는 점처럼, 액수보다 급여·상여·주식보상의 구성이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가 얼마나 맞물려 있는지를 보여준다. 투자 전에는 실적 대비 보수 증감, 성과연동 비중, 산정 기준의 구체성을 함께 따져보는 것이 좋다.

재테크2026. 08. 16.

한화오션 5%대 급등, '허용'과 '계약' 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3일 외국 조선사에 미 군함 최대 2척 건조를 일시 허용하자 한화오션 주가가 다음 날 5.73% 급등했지만, 이는 발주나 계약이 아니라 기대감 단계의 행정명령이다. 2척 이후 미국 건조 강제와 기술 이전 조건이 붙어 국내 조선소가 가져갈 지속 물량과 수익 주도권은 제한적일 수 있다. 추격매수를 고민한다면 '허용'과 '계약'을 구분하고, 재료가 실적으로 확정되는 시점과 진입 비중부터 점검하는 것이 순서다.

증시·투자2026. 08. 16.

KDB생명 새주인, 내 보험은 그대로일까

산업은행이 8월 13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선정했지만, 실사와 금융당국 심사가 남아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다. 대주주가 바뀌어도 기존 계약의 보험료·보장·보험금 지급은 그대로 승계되고, 생명보험은 예금자보호로 1인당 1억원까지 보장된다. 지금은 서두르기보다 연락처·자동이체 정보 최신화와 공식 안내 확인 정도만 해두면 된다.

재테크2026. 08. 16.

판결 확정 후 연 5% 이자, 내 돈엔 얼마 붙나

최태원 회장의 9440억원 재산분할 판결에는 확정 다음날부터 연 5%, 하루 약 1억2932만원의 지연이자가 붙는다. 이 5%는 민법이 정한 민사 법정이율이지만, 재산분할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나온 낮은 쪽 숫자다. 개인의 대여금이나 손해배상은 소송을 걸면 대부분 연 12%가 적용돼, 내 채권에 붙는 이자가 5%인지 12%인지부터 구분해야 한다.

생활법률2026. 08. 15.

합병 코앞 아시아나 마일리지, 쓸까 기다릴까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기일은 12월 16일이지만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위 심사 중으로 전환비율조차 아직 확정 전이다. 제출안은 탑승분 1대 1, 제휴분 1대 0.82이며, 합병일 전 승인이 안 나면 출범 후에도 두 제도가 따로 운영될 수 있다. 유효기간 임박분은 지금 쓰고, 제휴 적립분과 보너스 좌석 확보 여부를 따져 전환·사용 시점을 판단해야 한다.

재테크2026. 08. 15.

주담대 한도 축소, 계약 전 확인 순서 정리

정부 규제 상한과 별개로 은행이 자체적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낮추면서, KB국민은행은 7월 10일부터 주택구입자금 대출 최대한도를 6억에서 3억으로 줄였다.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정부 상한·LTV·DSR·은행 자체 한도 중 가장 낮은 값이라, 계약할 때 기대한 금액과 실행 시점의 승인액이 벌어지면 잔금을 못 맞춰 계약이 깨질 수 있다. 매매계약 전에 거래 은행에서 실제 한도를 사전 조회하고 특약과 경과규정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테크2026. 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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