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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양도세는 같은 해에 실현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연 250만원 공제 후 22%로 매긴다. 따라서 화면에 뜬 평가손실은 세금과 무관하고, 매도해 손실을 실현해야 같은 해 이익과 상계된다. 올해 실현한 이익이 있다면 연말 전에 손실 종목 정리 여부를 점검해야 하며, 손실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는다.
상장주식을 증여하면 세금은 증여일 하루 주가가 아니라 증여일 앞뒤 2개월씩 총 4개월의 평균 종가로 정해진다. 그래서 폭락한 날 물려줘도 이후 주가가 반등하면 평균이 올라 세금이 더 나올 수 있다. 증여일 2개월 뒤 홈택스로 평균 종가를 확인해 신고할지 3개월 안에 취소할지 정하고, 공제 한도 이하라도 신고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ISA 가입자가 1005만명을 넘어 성인 4명 중 1명이 계좌를 가졌고, 2026년부터 비과세·납입 한도가 두 배로 늘었다. 서민형은 총급여 5000만원 이하가 대상이며 비과세 한도가 일반형의 두 배라, 자격이 되면 서민형이 유리하다. 유형을 소득으로 고른 뒤 담을 상품은 돈의 목적으로 나누고, 3년을 버틸 자금인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ISA는 계좌 내 순이익을 일반형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하고 초과분도 9.9%로 분리과세하며, 손익통산과 만기 연금 전환 공제까지 더해 세금을 크게 줄여 준다. 운용 방식에 따라 직접 매매하는 중개형, 추천받는 신탁형, 맡기는 일임형으로 나뉘며 비과세 혜택은 같지만 수수료가 다르다. 가입 전에는 3년 의무가입, 서민형 자격, 자신에게 맞는 유형과 1인 1계좌 원칙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