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글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18주 연속 내려 휘발유·경유가 1,800원대를 유지하고,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 재정 주유소 226곳이 리터당 100원 더 싸진다. 두바이유가 오르는데도 국내 가격이 낮게 유지되는 건 최고가격제와 11월 말까지 연장된 유류세 인하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출발 전 오피넷으로 경로상 최저가와 알뜰주유소를 확인하고, 연휴 중에는 100원 인하가 적용되는 고속도로 재정 주유소를 활용하는 게 유리하다.
정부가 9월 19일부터 4주간 휘발유 최고가격을 리터당 1,784원으로 세 번째 동결하고 유류세 인하도 11월 말까지 연장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 두 제도가 국제유가 상승분을 소비자 가격에서 눌러주고 있다는 뜻이다. 최고가격은 4주 단위로 갱신되고 유류세 인하도 한시적이라, 연장 여부가 다음 기름값을 좌우하니 갱신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8월 중순 이란의 호르무즈 유조선 공격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88달러대까지 오르며 국내 물가에 다시 상방 압력을 주고 있다. 유가는 주유소값에 며칠 만에 반영된 뒤 운송비를 거쳐 가공식품·외식으로 몇 달의 시차를 두고 번지고, 전기·가스는 정책이 완충한다. 그래서 가계부에서는 당장의 연료비뿐 아니라 시차를 두고 오를 배송·외식비와 유류세 정책 변화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WTI 유가가 약 5% 뛰어 배럴당 82달러를 다시 넘었다. 국제유가는 보통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고, 9월 말까지 유류세 인하가 유지돼 당장의 충격은 지연되고 완화된다. 이 시차와 유류세 유지 기간을 알면 언제 주유하고 어디서 넣을지 판단할 수 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협상이 교착되면서 8월 10일 WTI가 약 5% 급등해 배럴당 82달러를 다시 넘었다. 국제유가는 보통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지만, 리터당 정액인 유류세 때문에 상승률이 소비자가에 그대로 옮겨지지는 않는다. 지금 할 일은 유류세 인하 조치 여부와 최저가 주유소를 확인하고 연비로 방어하는 것이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교착되면서 국제유가가 5% 넘게 뛰어 WTI가 배럴당 82달러대를 다시 넘었다. 이 상승분은 보통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에 반영되며, 정액 유류세가 섞여 있어 원유가 5% 상승이 주유비 5% 인상으로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지금은 오피넷 최저가 확인과 유류세 정책 점검 등 반영 전에 대비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