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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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374원, 환전 몰아서 하면 안 되는 이유

미 연준이 9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결정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7일 1,374원 안팎까지 올랐다. 한미 금리 차가 1.00%포인트로 벌어지고 연내 추가 인상까지 예고돼 달러 강세 압력이 이어지는 국면이다. 저점을 맞히려 하기보다 돈의 성격을 나눠 필요한 금액은 확보하고 나머지는 분할 환전하는 편이 안전한지 따져볼 시점이다.

재테크

8월 CPI 예상 부합, 달러예금 서두르면 안 되는 이유

미국 8월 CPI는 전년 대비 3.4%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물가가 월간 0.3%로 예상을 웃돌며 9월 금리인상 전망이 강해졌다. 금리인상은 달러 강세 요인이지만 최근 원화는 수출 호조로 강세를 보여 환율이 1,350원대까지 내려온 상태다. 두 힘이 맞서는 국면인 만큼 달러예금은 목표 환율을 정해 나눠 담는 접근이 안전하다.

환테크

환율 200원 급락, 달러예금 지금 담아도 될까

원·달러 환율이 6월 말 1549원에서 9월 초 1350원대로 두 달여 만에 약 200원 내리면서, 5대 은행 달러예금 잔액이 9월 3일 769억 달러로 2021년 5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가 싸진 국면이라 환테크 수요가 몰렸지만 지금이 저점이라는 보장은 없고, 전망도 추가 하락과 4분기 반등으로 갈린다. 가입 전에는 환전수수료와 예금금리, 그리고 실수요인지 환테크인지 목적부터 따져봐야 한다.

재테크

원화 강세 1350원대, 직구·여행 경비 지금 굳혀둘까

원·달러 환율이 9월 3일 장중 1,355.9원까지 내려 14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고, 종가도 1,350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업체의 꾸준한 달러 매도와 엔화 강세, 미국 고용 둔화가 겹친 결과로 해외직구와 여행 경비에는 유리한 국면이다. 다만 1,350원대 초반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어, 확정된 지출은 바닥을 노리기보다 지금 구간에서 분할로 환전·결제하는 편이 낫다.

환율

미 소비 둔화에 달러 약세, 내 달러자산 점검법

미국 7월 소매판매가 예상(+0.1%)을 뒤집고 0.6% 줄면서 9월 연준 금리 인상 베팅이 55%에서 35%로 급감했고, 달러인덱스는 99.5 안팎으로 밀렸다. 긴축 기대가 후퇴하면 달러가 약해지고 원/달러가 내려가 달러 예금·미국 ETF의 원화 환산 가치가 함께 눌린다. 환전이나 해외자산 비중을 조정하기 전에 지표 서프라이즈, 금리 기대, 달러인덱스, 원/달러 순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