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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회 로또 1등 13명 가운데 10명이 자동 구매여서 자동이 유리하다는 말이 다시 돈다. 하지만 조합 하나하나의 당첨 확률은 자동이든 수동이든 똑같고, 자동 당첨자가 많은 건 자동으로 사는 사람이 원래 많기 때문이다. 방식보다 한 주에 얼마를 쓸지 정하는 것이 로또를 대하는 더 현실적인 기준이다.
8월 29일 추첨한 로또 1239회 1등은 13명, 1인당 당첨금은 22억 1,478만원이다. 복권 당첨금은 3억 초과분에 33% 세율이 붙는 분리과세라 세금 약 6억 9,788만원을 떼면 실수령액은 약 15억 1,690만원으로 줄어든다. 원천징수로 세금 정산은 끝나지만, 가족과 나눌 때 붙는 증여세와 1년의 수령 기한은 미리 확인해야 한다.
8월 15일 추첨된 로또 1237회 1등 23명 중 14명이 자동, 9명이 수동으로 나왔다. 자동 당첨자가 많은 건 자동의 확률이 높아서가 아니라 전체 판매의 60% 이상이 자동이기 때문으로, 두 방식의 1등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같다. 확률이 같은 만큼 재테크 관점에서는 인기 번호 쏠림을 피하는 정도와 절반에 그치는 기댓값을 따져보는 것이 실제 판단 지점이다.
2026년 8월 15일 1237회 로또에서 1등 23명 중 14명이 자동선택으로 나왔다. 자동 당첨자가 많은 것은 확률이 높아서가 아니라 자동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으로, 번호를 어떻게 정하든 1등 확률은 1/8,145,060으로 똑같다. 로또는 당첨금 환급률이 판매액의 50%인 지출이라는 점을 기준 삼아, 주간 한도를 정한 오락으로 다룰지 판단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8월 15일 로또 1237회에서 1등 23명이 각각 세전 12억 1,493만원에 당첨됐다. 복권 당첨금은 3억 초과분에 33% 세율이 붙는 분리과세 기타소득이라, 세금 약 3억 6,793만원을 떼면 실수령액은 8억 4,700만원 수준이다. 고액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 신분증과 복권 실물로 받아야 하고,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복권위원회가 8월 18일부터 종이 로또복권을 페이코 앱에 등록해 두면 미수령 당첨금을 지급 기한 당일 자동으로 입금해 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당첨금은 페이코 포인트나 등록 계좌로 지급되며, 지난해 안 찾아간 당첨금 581억원의 대부분이 5천원·5만원짜리 소액이었다. 다만 자동입금은 앞으로 등록하는 복권에만 적용되므로, 가진 복권은 지급 기한 안에 확인하고 페이코 복권지갑에 등록해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