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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람저축은행(약 4만 명)과 현대캐피탈 주택대출 모집인(146명) 등 2금융권에서 성명·생년월일·연락처·주민등록번호가 잇따라 유출됐다. 이런 식별정보가 한꺼번에 빠지면 명의도용 대출 시도나 보이스피싱의 재료가 될 수 있다. 어카운트인포와 Credit4U로 내 명의 대출·계좌를 먼저 조회하고, 의심되면 개인정보노출자 등록과 통신 가입제한으로 신규 거래를 막는 순서를 점검해야 한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 예금 금리를 높게 주는 건 인심이 아니라 자금 조달 구조 때문으로, 조달의 90%가량을 개인 예·적금에 기대기 때문이다. 2025년 9월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올라 저축은행 예금도 금융회사별로 1억원까지 보호된다. 다만 높은 금리에는 건전성 위험이 섞여 있어, 우대조건과 재무 지표를 확인하고 나눠 넣는 편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