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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이 평균 31만3천 원으로 5년 만에 처음 전년보다 내렸다. 햇배·햇사과와 참조기 값이 떨어진 게 컸고, 정부는 성수품 공급을 평시의 1.6배로 늘리며 할인까지 붙였다. 농축산물 최대 40%, 수산물 최대 50% 할인 시기와 품목을 맞춰 사면 장바구니 부담을 더 줄일 수 있다.
정부가 광어·우럭·전복 등 고수온에 취약한 수산물 할인을 8월 23일까지 4주 더 연장하고 지원 예산 300억 원을 추가로 넣었다. 폭염으로 값이 오른 여름 수산물을 평소보다 싸게 담을 수 있는 기간이 그만큼 늘어난 셈이다. 대형마트·온라인몰 할인율과 고등어 최대 60% 같은 품목을 확인해 이번 장보기에 반영할지 판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