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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신규 코픽스는 3.18%로 멈췄지만 예금금리와 미국 금리 상승으로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오히려 올랐다. 신규 코픽스 연동 대출은 대개 6개월 갱신주기마다 반영되므로 4~7월의 상승분이 대출자별 갱신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붙고, 2억 원 30년 대출은 금리 0.5%포인트마다 월 6만 원가량 부담이 는다. 고정 전환은 금리 격차와 남은 만기, 중도상환수수료, 다음 갱신일을 함께 따져 판단해야 한다.
한국은행이 8월 27일 기준금리를 2.75%에서 3.00%로 올리며 두 달 연속 인상했다. 성장률 전망을 3.3%로 크게 높인 것이 근거로, 변동금리 대출자는 총 0.5%포인트 인상이 코픽스를 통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이자 부담이 커진다. 대출의 연동 지표와 다음 금리 변경일, 고정금리 전환 실익을 지금 점검할 시점이다.
한국은행이 8월 27일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전문가 63%는 추가 인상을, 37%는 동결을 전망해 방향이 갈려 있다. 인상되면 지표금리를 통해 변동금리 대출이자에 상승 압력이 실리고, 동결되면 당분간 지금 수준이 이어진다. 대출자는 자신의 대출이 어떤 지표에 연동되는지와 금리 변동주기부터 확인해 두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