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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금통위는 기준금리 연 2.50% 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근원물가가 소폭 오른 점이 인하를 막는 요인이다. 기준금리가 동결되면 대출금리 급변 유인이 약해 갈아타기를 서두를 이유가 줄지만, 유불리는 기준금리 방향보다 내 대출의 금리차와 조건이 먼저다. 현재 금리와 신규 금리 차 0.5%포인트, 잔여 기간 5년 이상,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여부를 확인하면 지금 움직일지 기다릴지가 정해진다.
한국은행은 7월 기준금리를 2.75%로 올렸고, 8월 27일 금통위가 다음 분기점이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 고시금리는 비교적 빨리, 변동대출은 코픽스 고시와 재산정 주기를 거쳐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 발표 전에 내 대출이 어떤 코픽스에 연동됐는지, 재산정일과 예금 만기일이 언제인지 확인해두면 대응 시점을 잡을 수 있다.
한국은행이 8월 27일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전문가 63%는 추가 인상을, 37%는 동결을 전망해 방향이 갈려 있다. 인상되면 지표금리를 통해 변동금리 대출이자에 상승 압력이 실리고, 동결되면 당분간 지금 수준이 이어진다. 대출자는 자신의 대출이 어떤 지표에 연동되는지와 금리 변동주기부터 확인해 두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