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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실거래가가 떨어진다고 했지만 호가와 주간 통계는 다르게 보이는데, 이 세 숫자는 조작이 아니라 애초에 서로 다른 것을 잰 값이다. 호가는 시의성이 빠르지만 실제 체결과 괴리가 있고, 실거래가는 가장 믿을 만하나 시차가 있으며, 부동산원과 KB 통계는 집계 방식이 달라 결과가 엇갈린다. 내 집은 개별 실거래가, 현재 호가, 통계 추세 순으로 겹쳐 보고 하락 가능성에 대비해 대출 여력과 여유자금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서울 아파트값이 9월 21일 기준 85주 연속 올라 역대 최장 상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지만, 주간 상승폭은 4주 연속 줄며 속도가 둔화됐다. 강남3구가 약세로 돌아선 사이 노원·성북 등 중하위권이 상승을 떠받쳐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하다.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이라 실수요자도 LTV 40%가 적용되는 만큼, 대출 실한도와 자기자본으로 감당 가능한 범위부터 확정하는 것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