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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할인율이 높아도 혜택별 월 한도와 전월실적 조건이 실제 절감액을 좌우한다. 예를 들어 할인율 70%짜리 혜택도 월 한도가 1만 원대면 한 달 절감액은 그 선에서 멈춘다. 카드를 고르기 전 본인 월 소비 중 실적 인정 금액, 실적 제외 항목, 추가 연회비를 한도와 함께 계산해야 한다.
주유 카드의 리터당 할인은 전월 실적을 채우고 정기적으로 넣는 사람에게 총액이 크고, 오피넷 같은 최저가 앱은 실적과 무관하게 지역·상표 가격차를 노릴 수 있다. 8월 넷째 주 휘발유는 전국 평균 L당 1,861.3원으로 서울과 대구의 격차만 70원을 넘는다. 자신의 월 주유 금액과 전월 실적 충족 여부에 따라 유리한 쪽이 갈리므로 두 방식을 조건별로 비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