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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27,122.09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상승은 메타·반도체 등 AI 소수 종목에 편중됐고 다우는 0.71% 오르는 데 그쳤다. 지수 최고치가 곧 내 계좌 수익은 아니어서, 보유 종목·ETF가 이 흐름에 실제 편입돼 있는지부터 등락률로 확인해야 한다. 원/달러가 1,372원대로 내려온 만큼 환율까지 넣어 추가 매수 여부를 판단하는 게 핵심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2026년 6월 미국 SEC에 상장 서류를 비공개 제출하는 등 국내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ADR이나 미국 직상장주는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계좌로 미국 주식과 똑같이 매수할 수 있지만, 환전과 양도소득세 구조가 국내 종목과 다르다. 매수 전 통합증거금 환전 방식, 연 250만원 공제·22% 양도세, 중복상장 리스크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2026년 6월 SEC에 비공개 상장 초안을 내고 9~10월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지만 공모가와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상장 전 지분을 개인이 직접 사는 창구는 사실상 닫혀 있어, 비상장 편입 ETF와 상장 벤처펀드, 국내 SK텔레콤 같은 간접 경로만 열려 있고 각각 평가 시차와 지분 희석 같은 한계가 있다. 상장 이후 매수를 고려한다면 공모가 확정과 첫날 변동성, 매출 대비 밸류에이션, 락업 해제, 해외주식 세금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국민연금이 SEC에 제출한 보고서상 2분기 미국 주식 평가수익이 약 3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는 팔지 않은 장부상 평가이익이고, 노령연금 월 수급액은 가입기간과 소득으로 정해지는 확정급여라 기금 수익률과 직접 연동되지 않는다. 내 실제 예상 수령액은 '내 곁에 국민연금' 앱이나 내연금 홈페이지에서 인증 로그인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