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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월 21일 최대 110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주주환원을 의결했지만, 이는 새 이벤트가 아니라 잉여현금흐름 50%를 돌려주는 3개년 정책의 이행이자 확대다. 이 중 배당주 투자자에게 현금으로 들어오는 몫은 3분기 약 30조원 현금배당이며, 나머지 자사주 몫과 FCF에 연동되는 특별 성격의 배당은 반도체 업황에 따라 규모가 출렁일 수 있다. 10월 말 배당 확정 이사회와 2026년으로 끝나는 3개년 정책 이후의 새 정책 여부가 장기 보유 판단의 핵심 확인 포인트다.
삼성전자가 8월 21일 이사회에서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한 30조원 내외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재원을 발행주식 약 67억 주로 나누면 주당 4천원대 초중반으로 추정되지만, 주당 확정액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정해진다. 배당소득세 15.4%를 뺀 실수령액과 배당기준일 공시를 함께 확인해야 실제 계좌 입금액을 가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