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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는 장중 7171.52까지 올랐다가 6954.52로 밀려 7000선 안착에 실패했고, 개인이 3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외국인·기관이 순매수했는데도 지수가 빠진 건 지난주 급등을 좇은 개인의 차익 실현에 중동發 유가 급등이 겹친 결과다. 추격매수한 뒤라면 지금이 단기 조정인지 추세 전환인지부터 나눠야 손절과 분할매수 중 무엇이 맞는지 정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원화 1억원을 재돌파해 8월 21일 기준 1억원대 초반에 거래됐다. 보유자에게 중요한 건 추격매수가 아니라 미리 정한 매도 규칙과 2027년 시행되는 22% 분리과세 구조, 특히 2026년 말 시가로 취득가액을 인정받는 규정이다. 급등장에서 감정 대신 규칙으로 움직이고, 총자산 대비 코인 비중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 판단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