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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올해 상반기 589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이익은 예금을 더 많이 받아 이자를 후하게 준 결과가 아니라, 여신 구조 개선과 대손비용 감소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예적금 금리 인상으로 곧장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다. 금리를 비교할 때는 실적 뉴스보다 기본금리와 우대 조건, 예치 기간, 예금자보호 한도를 직접 따지는 편이 실제 수령 이자에 가깝다.
카카오뱅크 노조가 7월 31일 출범 후 첫 파업에 나섰지만 이체·송금·대출 등 핵심 거래는 정상 운영됐다. 이체·대출이 전산으로 자동 처리되는 데다 전자금융감독규정이 파업 중에도 필수 금융업무 유지를 의무화하고 있어 계좌가 묶일 가능성은 낮다. 임금교섭이 결렬 상태로 남아 추가 파업 여지는 있으니, 큰 거래를 앞뒀다면 파업 예고 공지만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