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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가 흑색종 임상 3상 성공 발표로 하루 만에 177% 뛰었지만, 이 급등은 임상 결과라는 단일 이벤트에서 나온 것이다. 같은 구조가 반대로 터지면 코오롱티슈진과 삼천당제약처럼 두어 달 만에 고점 대비 90% 가까이 급락하기도 한다. 이벤트성 급등주에 들어가려면 몰빵 대신 소액 비중과 사전 손절선을 정하고, 급등 후 추격 진입은 특히 신중해야 한다.
8월 19일 비트코인은 하루 약 8% 급등했고, 이날 숏 포지션 청산액은 약 17억4,000만 달러로 코인글래스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였다. 이번 상승은 실제 매수세보다 하락 베팅의 강제 청산이 스스로를 밀어올린 숏스퀴즈로, 같은 구조는 급락 때 롱 청산으로 반대로도 작동한다. 손절선과 비중 상한을 급등 전에 정해 두었는지, 추격 매수가 분석인지 불안인지 점검하는 것이 지금 확인할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