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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8월 31일 사의를 표하고 9월 1일 수리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15개월 만에 첫 실장급 교체가 이뤄졌다. 레버리지 ETF 손실과 종합부동산세 강화안 반발 등 부동산·증시 책임론이 배경으로, 후임 인선이 정책 기조를 이어갈지 바꿀지를 가른다. 후임의 방향과 종부세·대출 규제 신호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매수 시점을 서두르기보다 인선 신호를 먼저 보는 편이 안전하다.
정부가 집값 폭락에 대비해 일정 기준 이하 주택을 공공주택용으로 대량 매입하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8월 30일 밝혔다. 이는 하락을 유도하는 정책이 아니라 급락 시 바닥을 받치는 안전장치이며, 공급 확대는 물량·시점이 미정이라 당장 가격을 끌어내리는 변수는 아니다. 매수 판단에서는 내년 1분기 3.5%까지 거론된 금리와 실수요 대출 한도, 확정된 입주 일정을 확인한 뒤 청약과 매수를 저울질하는 게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