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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가 흑색종 임상 3상 성공 발표로 하루 만에 177% 뛰었지만, 이 급등은 임상 결과라는 단일 이벤트에서 나온 것이다. 같은 구조가 반대로 터지면 코오롱티슈진과 삼천당제약처럼 두어 달 만에 고점 대비 90% 가까이 급락하기도 한다. 이벤트성 급등주에 들어가려면 몰빵 대신 소액 비중과 사전 손절선을 정하고, 급등 후 추격 진입은 특히 신중해야 한다.
모더나가 MSD와 개발한 mRNA 암백신의 흑색종 임상 3상 성공 발표로 8월 19일 뉴욕증시에서 하루 177% 급등하며 사상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런 이벤트 드리븐 급등은 호재가 단번에 가격에 반영돼 뒤늦게 따라 사면 고점에 물릴 위험이 크다. 급등 이유가 일회성인지, 상업화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감당할 변동성과 매매 기준을 정했는지를 확인한 뒤 움직이는 게 안전하다.